지속가능한산림경영 (Sustainable Forest Management (SFM))

산림학
한 줄 정의: 현재와 미래 세대를 위해 산림의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기능을 균형 있게 유지하면서 산림자원을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경영 원칙이다.

쉽게 풀면

현재 세대가 목재와 자원을 얻으면서도 숲의 생태적 기능과 생산 능력을 후대까지 유지할 수 있도록 산림을 관리하는 원칙입니다. 통장 잔고를 다 써버리지 않고 이자만 인출해 계속 쓰는 것처럼,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은 숲이 스스로 회복할 수 있는 속도 안에서만 자원을 이용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목재 생산, 생물다양성 보전, 지역사회 이익을 함께 고려합니다.

왜 중요한가

생태적, 경제적, 사회적 기능을 균형 있게 유지한다는 원칙이 국제 산림정책과 인증제도의 기본 이념으로 자리잡아, 산림경영의 최상위 목표 개념으로 다뤄집니다. 국내에서는 산림기본법 등 관련 법령에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의 정의와 기본원칙이 명시되어 있어, 이 개념이 추상적 이념에 그치지 않고 정책과 인증 기준의 법적 근거로 기능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지속가능한산림경영 지표를 활용하여 대상 산림의 생태적·경제적·사회적 지속성을 평가하였다.

여러 기준을 이용해 그 숲이 환경적으로, 경제적으로, 사회적으로 앞으로도 잘 유지될 수 있는지 평가했다는 뜻이다.

"국제 산림인증 제도 효과 분석 연구에서는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인증을 받은 임분이 인증받지 않은 임분보다 생물다양성 지표와 벌채 후 갱신율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다."

다만 인증 기준을 충족했다고 해서 반드시 생태적으로 최적의 관리가 이루어졌다고 단정할 수는 없으며, 인증 이후의 실제 이행 여부를 지속적으로 감시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지적도 함께 제기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세 기능 간 균형을 어떻게 정의하고 측정할지에 대해서는 국가와 이해관계자에 따라 관점이 다를 수 있어, 지속가능성을 판단하는 구체적 기준에는 여러 논의가 존재합니다. 국제적으로는 몬트리올 프로세스나 헬싱키 프로세스처럼 여러 기준·지표 체계가 지역별로 개발되어 왔으며, 이들은 생물다양성, 생산성, 토양·수질, 탄소, 사회경제적 편익 등 공통된 범주를 다루면서도 세부 지표는 다르게 구성됩니다. 생태적 지속성은 종 다양성과 서식지 보전을, 경제적 지속성은 안정적인 목재 수확량과 수익성을, 사회적 지속성은 지역사회 고용과 참여를 각각 의미하며 세 요소가 상충할 때의 우선순위 설정이 실무의 난제로 남아 있습니다.

주의할 점

지속가능한산림경영은 산림인증제도의 기본 원칙이지만, 구체적인 평가 기준과 지표는 국가와 인증 체계마다 다를 수 있다.

개념 계통

상위 개념

분야 전체 개념 지도 보기 →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