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서법 (Stratigraphy)
한 줄 정의: 유적의 퇴적층이 형성된 순서와 관계를 분석하여 상대적인 시간 선후관계를 파악하는 고고학 방법론으로, 지질학의 지층누중의 법칙을 유적 퇴적층에 적용한 것이다.
쉽게 풀면
땅을 파보면 여러 층이 겹겹이 쌓여 있는데, 보통 아래층이 먼저 쌓이고 위층이 나중에 쌓였다는 원리로 유적의 시간 순서를 알아내는 방법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본 유적의 층서법 분석 결과 총 7개의 문화층이 확인되었으며, 최하층인 제7층에서 신석기시대 즐문토기가 출토되어 유적의 최초 점유 시기를 시사한다.
발굴조사 결과를 시간순으로 정리할 때 층서법 용어가 쓰이며, 층의 개수와 각 층에서 출토된 유물을 근거로 유적의 점유 단계를 구분하는 논거로 제시된다.
주의할 점
층서는 항상 단순하게 아래에서 위로 쌓이는 것이 아니며, 구덩이 파기나 침식 등으로 교란되거나 역전될 수 있어 해리스매트릭스와 같은 보조 도구로 관계를 검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