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골구조 (steel structure)

건축학·도시계획학
한 줄 정의: 형강, 강판 등 강재 부재를 접합하여 뼈대를 구성하는 구조 형식으로, 경량이면서 높은 강도와 시공 속도를 갖는다.

쉽게 풀면

철로 만든 기둥과 보를 이어 붙여서 건물의 뼈대를 만드는 구조예요. 마치 레고 블록처럼 공장에서 미리 만들어진 철 부재를 현장으로 가져와 볼트나 용접으로 연결해서 뼈대를 완성합니다. 나무나 콘크리트보다 가벼우면서도 힘을 잘 버텨서, 높은 건물이나 넓은 체육관 지붕을 지을 때 특히 많이 쓰입니다. 철골구조는 공장에서 미리 잘라 만든 기둥과 보를 현장에서 볼트나 용접으로 조립하는 방식이어서, 콘크리트를 붓고 굳히는 시간을 기다릴 필요가 없다.

왜 중요한가

공장에서 제작된 강재 부재를 현장에서 조립해 골조를 구성하는 구조형식으로, 철근콘크리트구조보다 경량이면서 강도가 높아 큰 경간과 신속한 시공이 필요한 고층건물이나 대공간 건축에서 널리 활용되는 구조기법으로 다뤄진다. 철골구조는 같은 하중을 지지하는 데 필요한 부재 단면이 철근콘크리트보다 가늘어, 고층 건물이나 넓은 스팬이 필요한 체육관, 공장 건물에 널리 쓰인다. 철골구조는 재활용이 용이한 재료여서 건물 해체 시 강재를 다시 녹여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 최근 친환경 건축 논의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고층 오피스빌딩의 철골구조는 공장 제작된 H형강 부재를 현장에서 고력볼트로 접합하여 시공 기간을 단축하였다."

공장 제작 부재와 현장 볼트 접합을 결합한 철골구조가 시공 기간 단축에 기여한 사례를 설명한다.

"이 체육관은 트러스 형태의 철골 지붕 구조를 채용하여 기둥 없는 대공간을 확보하였다."

트러스 형태의 철골구조가 무주 대공간을 구현하는 데 사용된 사례를 설명한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철골구조는 인장과 압축 모두에 강하지만 화재에 취약해 고온에서 급격히 강도가 저하되는 특성이 있어, 내화피복이나 내화도장 같은 별도의 화재대응 설계가 반드시 함께 이뤄져야 하는 것이 철근콘크리트구조와 구분되는 중요한 차이다. 철골구조는 공장에서 부재를 정밀 가공한 뒤 현장에서 조립하므로 공사기간이 짧고 넓은 스팬 확보에 유리하지만, 화재 시 강재의 강도가 급격히 저하되므로 내화피복이 필수적이다.

주의할 점

철골구조는 화재 시 고온에서 강도가 급격히 저하되는 특성이 있어, 별도의 내화피복이나 내화설계를 통해 성능을 확보해야 한다. 철골구조는 부재 단면이 얇아 고온에서 강도가 급격히 저하되므로 반드시 내화도료나 내화보드 같은 내화피복을 적용해야 하며, 이를 누락하면 화재 시 구조 안전에 심각한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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