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기업형재생 (Social Enterprise-Led Regeneration)

건축학·도시계획학
한 줄 정의: 사회적기업형재생은 사회적기업이나 협동조합 같은 사회적경제 조직이 주체가 되어 지역 주민의 고용과 소득 창출을 병행하며 도시를 재생하는 방식입니다.

쉽게 풀면

일반적인 재개발은 건물을 새로 짓는 데 초점을 맞추지만, 사회적기업형재생은 그 과정에서 지역 주민에게 일자리와 수익을 함께 만들어 주는 방식입니다. 예를 들어 마을 카페나 공방을 지역 사회적기업이 운영하면서 재생사업의 이익이 외부가 아닌 지역 안에 남도록 설계하는 것입니다. 사업의 지속가능성과 주민 자립을 함께 추구하는 접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도시재생이 물리적 정비에만 그치면 다시 쇠퇴하는 경우가 많아, 지속가능한 재생을 위해 경제적 자립 기반을 함께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문제의식에서 이 개념이 다루어집니다. 도시계획학과 사회적경제 분야 논문에서 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평가할 때 자주 등장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사회적기업형재생 모델은 지역 주민을 고용하는 마을기업 설립을 통해 재생사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고자 하였다."

사회적경제 조직이 재생 지속가능성 확보 수단으로 활용되는 사례입니다.

"사회적기업형재생 사업의 수익구조가 취약해 초기 자립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 방식이 지닌 현실적 한계를 다루는 예문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사회적기업형재생은 대체로 지역 자산을 활용한 마을기업, 협동조합 설립과 지원을 통해 이루어지며, 초기에는 공공 지원에 의존하다가 점차 자립 운영으로 전환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성과는 주로 고용 창출 규모와 사업체의 존속 기간 등으로 평가됩니다.

주의할 점

사회적기업이 안정적으로 자리 잡기까지 시간이 걸리며, 공공 지원이 끊기면 사업이 지속되지 못하는 경우도 있어 장기적 지원 체계가 함께 고려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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