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녀 수-자녀 질 상충관계 (Quantity-Quality Tradeoff)
한 줄 정의: 가구의 자원이 제한된 상황에서 자녀 수를 늘리는 것과 자녀 1인당 인적자본 투자를 늘리는 것 사이에 상충관계가 존재한다는 가설이다.
쉽게 풀면
자녀를 많이 낳는 대신 한 명 한 명에게 쏟는 교육·돌봄 투자를 줄이거나, 자녀 수를 줄이는 대신 더 많이 투자하는 선택을 한다는 이론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소득 상승에 따른 교육투자 수익률 증가가 자녀 수-자녀 질 상충관계를 통해 출산율 하락을 가속화했다."
Becker와 Lewis의 가계경제이론을 바탕으로 경제발전과 출산율 저하의 관계를 설명하는 대표적 논거이다.
주의할 점
이 가설은 가구 내 선택을 전제로 하므로, 사회 전체의 출산율 변화를 설명할 때는 소득효과 등 다른 요인과 함께 고려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