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호동기이론 (Protection Motivation Theory)

재난안전관리학
한 줄 정의: 위협을 평가하고 대처 가능성을 평가한 결과로 보호 행동을 할 동기가 생긴다고 설명하는 이론 모형이에요.

쉽게 풀면

지진 대비용품을 살지 말지는 "지진이 얼마나 심각하고 나에게 일어날 것 같은가"와 "대비하면 효과가 있고 내가 할 수 있는가"를 함께 따져 결정돼요. 보호동기이론은 이 두 가지 평가가 합쳐져 보호 행동 의도를 만든다고 설명해요.

왜 중요한가

재난 대비, 건강 행동, 정보보안 행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행동 의도를 예측하는 모형으로 널리 쓰여요. 설문 연구에서 변수 구성의 틀로 자주 채택돼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대처평가 요인인 자기효능감과 반응효능감이 지진 대비 의도를 가장 강하게 예측하였다."

이론의 구성요소별 영향력을 비교한 문장이에요.

조금 더 깊게 보면

로널드 로저스(Ronald Rogers)가 1975년 공포소구의 효과를 설명하려고 제안했고 1983년에 개정했어요. 위협평가는 지각된 심각성과 취약성, 그리고 위험 행동이 주는 보상으로 구성돼요. 대처평가는 반응효능감, 자기효능감, 반응 비용으로 구성돼요. 위협은 크게 느끼는데 대처 능력이 낮다고 느끼면 보호 행동 대신 부정이나 회피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위험인식은 위험을 얼마나 크게 느끼는지에 대한 개념이고, 보호동기이론은 그 인식에 대처평가까지 더해 행동 의도를 설명하는 모형이에요. 건강신념모델과 구성이 비슷하지만 대처평가를 명시적으로 따로 둔다는 점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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