땀견뢰도 (Colour Fastness to Perspiration)

의류학
한 줄 정의: 인공 땀액에 적신 상태에서 염색물의 변색과 다른 직물로의 이염 정도를 평가한 견뢰도입니다.

쉽게 풀면

옷은 입는 동안 땀에 젖기 때문에, 땀 때문에 색이 변하거나 다른 옷에 물들지 않는지 확인해야 합니다. 땀견뢰도 시험은 사람의 땀을 흉내 낸 산성·알칼리성 인공 땀액에 시료를 적시고, 압력과 온도를 가해 둔 뒤 색 변화를 등급으로 매깁니다.

왜 중요한가

속옷·스포츠웨어·여름 의류처럼 땀과 닿는 제품의 품질 평가에서 기본 항목이며, 염료·가공 조건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에 자주 보고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알칼리성 인공 땀액에서의 오염 등급은 산성 조건보다 낮게 나타났다."

산성·알칼리성 두 조건을 비교해 보고하는 전형적인 예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국제 표준으로는 ISO 105-E04가 대표적이며, 히스티딘 등을 넣은 산성·알칼리성 두 가지 인공 땀액을 사용합니다. 시료를 첨부백포와 겹쳐 땀액에 적신 뒤 일정 압력으로 누르고 가온하며, 건조 후 변퇴색과 오염을 그레이스케일로 1~5급 평가합니다. 등급이 높을수록 견뢰도가 좋습니다.

주의할 점

염색견뢰도는 모든 견뢰도를 포괄하는 상위 개념이고, 땀견뢰도는 그중 땀 조건 하나입니다. 세탁견뢰도와는 처리액과 기계적 작용이 달라 결과가 다르게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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