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효율성훈련 (Parent Effectiveness Training)
쉽게 풀면
아이와 갈등이 생겼을 때 '너는 왜 그러니'라는 비난 대신 '엄마는 이럴 때 이런 마음이 들어'라고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대화법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토마스 고든이 개발한 이 프로그램은 적극적 경청과 나-전달법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며 갈등을 민주적으로 풀어가도록 돕는다. 명령이나 처벌 대신 대화와 협상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이다.
왜 중요한가
권위적 통제나 방임이 아닌 민주적 의사소통을 통해 갈등을 해결하려는 접근이 이후 여러 부모교육 모델에 영향을 미쳐, 부모-자녀 의사소통 이론의 대표적인 모델로 다뤄집니다. 부모의 권위적 통제 대신 부모와 자녀가 대등한 관계에서 소통하도록 유도한다는 점에서, 이후 여러 부모교육 프로그램의 이론적 토대가 되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관련 연구는 훈련 전후 부모의 의사소통 기술 사용 빈도와 부모-자녀 갈등 해결 방식의 변화를 비교분석한다.
체계적인 부모교육 프로그램이 실제 의사소통 방식 변화로 이어지는지를 검증한 연구이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적극적 경청과 나-전달법 등의 기법은 훈련과 반복 연습이 필요한 기술이라, 이론을 이해하는 것과 실제 감정이 격해진 상황에서 적용하는 것 사이에는 상당한 간극이 있을 수 있습니다. Thomas Gordon이 개발한 프로그램으로, 나-전달법(I-message), 무패법(부모와 자녀 모두 만족하는 해결책 찾기), 적극적 경청이 핵심 기법으로 다뤄진다. 훈련 과정은 강의보다 역할극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어, 부모가 실제 상황에서 배운 기술을 적용해 보고 피드백을 받는 구조로 운영된다. 문제의 소유자가 부모인지 자녀인지를 먼저 구분한 뒤 그에 맞는 대응 방식을 선택하는 것이 핵심 절차이다. 교육은 소집단 형태로 진행되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
PET의 기법(나-전달법, 무패법 등)은 훈련과 반복 연습 없이는 실제 갈등 상황에서 적용하기 어려우므로 지속적 실천이 중요하다. 기법을 단기간에 습득하기 어려워 지속적인 실습과 점검이 병행되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