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성추구 (Novelty Seeking)
쉽게 풀면
신기성추구는 새롭고 낯선 것을 경험하고 싶어 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이런 성향이 강한 사람들은 이미 가본 곳보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곳을 선호하고, 익숙한 음식보다 낯선 현지 음식에 도전하는 것을 즐깁니다.
왜 중요한가
신기성추구는 새롭고 낯선 자극을 찾는 성향으로, 관광 동기의 핵심 요소이자 목적지 선택과 활동 참여, 재방문 여부를 예측하는 개인 특성 변수로 관광 연구에서 가장 널리 측정되는 개념 중 하나입니다. 친숙성추구와 함께 관광객 유형 분류의 기준 축을 이룹니다. 실무에서는 신규 상품 수용층과 반복 방문층을 구분하는 세분화 기준으로 활용됩니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성향이 강한 시장을 겨냥할 때는 미개발지나 이색테마 같은 차별화된 상품 개발이 효과적인 전략이 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문장은 새로운 것을 좋아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일수록 정해진 일정의 단체여행보다 자유여행을 더 선호한다는 결과를 보여줍니다.
이 문장은 신기성추구가 관광객의 목적지 선택과 재방문 행동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는 심리적 변수임을 보여 준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신기성추구가 높은 관광객은 재방문하지 않는다는 명제는 목적지 안에서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면 재방문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단순화이며, 신기성은 목적지 수준과 활동 수준에서 다르게 작용합니다. 성향으로서의 신기성추구와 특정 경험에서 느끼는 지각된 신기성은 다른 개념이지만 혼용되는 경우가 많아 측정 시 구별해야 합니다. 척도가 서구 응답자로 개발되어 다른 문화권에서 요인 구조가 달리 나오는 문제가 이문화 연구에서 보고됩니다. 새로움추구성향은 완전히 낯선 목적지를 찾는 방식과, 익숙한 틀 안에서 새로운 요소를 조금씩 시도하는 방식으로 나뉘며, 개인의 성향뿐 아니라 여행 목적이나 동반자 유형에 따라서도 그 정도가 달라진다.
주의할 점
신기성추구는 여행 경험이 반복될수록 그 강도가 변할 수 있어 한 시점의 측정 결과만으로 개인의 고정된 성향으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새로움을 추구하는 정도가 지나치게 강조되면 관광객이 실제로 감당하기 어려운 위험한 선택을 하게 될 수도 있어, 적정 수준의 새로움 제공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