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대서양심층수 (North Atlantic Deep Water)

해양학
한 줄 정의: 북대서양 고위도 해역에서 냉각과 결빙에 의한 밀도 증가로 형성되어 심해로 가라앉는 수괴입니다.

쉽게 풀면

그린란드와 노르웨이 인근 바다는 겨울철 매서운 추위로 표층수가 급격히 식고, 해빙이 얼면서 남은 물의 염분이 높아져 밀도가 크게 증가합니다. 이렇게 무거워진 물은 심해로 가라앉아 대서양 전체를 채우는 북대서양심층수가 되며, 전 지구 열염순환의 가장 중요한 출발점 중 하나입니다. 이 수괴는 온도와 염분이 비교적 균일해 다른 해역의 수괴와 구분하는 지표로 널리 활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수온-염분도 분석을 통해 북대서양심층수와 남극저층수의 경계를 구분하였다."

물의 온도와 짠 정도를 함께 그래프로 나타내는 방법을 이용해 서로 다른 두 심층 수괴가 어디서 만나고 갈리는지 구분했다는 의미입니다.

주의할 점

북대서양심층수는 단일한 하나의 형성 과정이 아니라 래브라도해, 그린란드해 등 여러 침강 해역에서 형성된 물이 섞여 이루어진다는 점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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