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마이크로비즈) 사용 금지 (Microbead Ban)
한 줄 정의: 씻어 내는 화장품 등에 5mm 이하 고체 플라스틱 알갱이(마이크로비즈)를 넣지 못하게 한 규제
쉽게 풀면
마이크로비즈는 스크럽 제품 등에 들어가던 아주 작은 플라스틱 알갱이예요. 하수처리장에서 잘 걸러지지 않고 바다로 흘러가기 때문에, 여러 나라가 화장품에 넣는 것을 금지했어요.
왜 중요한가
화장품 원료 규제가 환경 보호 목적으로 바뀐 대표 사례라서 환경 정책·화장품 규제 논문에서 자주 다뤄요. 대체 원료(식물성 알갱이 등) 연구의 출발점이기도 해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마이크로비즈 사용 금지 이후 국내 스크럽 제품의 연마제는 주로 셀룰로오스와 호두 껍질 분말로 대체되었다."
규제가 원료 선택을 바꾼 사례예요.
조금 더 깊게 보면
미국은 2015년 「마이크로비즈 없는 수질법(Microbead-Free Waters Act)」으로 씻어 내는 화장품의 마이크로비즈를 금지했어요. 한국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시 개정으로 2017년 7월부터 세정·각질제거 제품에 미세플라스틱 사용을 금지했어요. EU는 2023년 의도적으로 첨가하는 미세플라스틱 전반을 단계적으로 제한하는 규정을 채택했어요. 규제 범위(어떤 제품, 어떤 크기, 어떤 물질)가 나라마다 달라서 비교할 때 주의가 필요해요.
주의할 점
해양미세플라스틱오염이 환경 문제 자체라면, 이 항목은 그 원인 중 하나를 줄이려는 화장품 원료 규제예요. 화장품 속 미세플라스틱은 해양 미세플라스틱의 일부 원인일 뿐이라는 점도 알아 두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