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샬-러너조건 (Marshall-Lerner Condition)

무역·국제경영
한 줄 정의: 자국통화의 평가절하가 무역수지를 개선시키기 위해서는 수출수요의 가격탄력성과 수입수요의 가격탄력성의 합이 1보다 커야 한다는 조건이다.

쉽게 풀면

환율을 올려서(자국 화폐 가치를 낮춰서) 무역수지를 좋게 만들려면, 사람들이 가격 변화에 얼마나 민감하게 반응하는지(탄력성)를 다 더했을 때 일정 기준을 넘어야 한다는 조건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논문은 여러 국가의 수출입 수요탄력성을 추정하여 마샬-러너조건이 충족되는지를 검증한다.

환율정책이 무역수지에 미치는 효과를 논의할 때 이론적 전제조건으로 가장 먼저 제시되며, J커브효과와 함께 설명되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

이 조건은 단기보다 장기 탄력성을 기준으로 판단해야 하며, 단기에는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J커브효과처럼 무역수지가 일시적으로 악화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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