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이전 (Knowledge Transfer)

경영학
한 줄 정의: 한 단위(개인·팀·조직)의 지식이 다른 단위로 옮겨져 수신자가 그것을 재현·활용하게 되는 과정입니다.

쉽게 풀면

한 부서가 잘하는 일하는 방법을 다른 부서가 배워서 똑같이 해낼 수 있게 되는 것처럼, 지식이 한 곳에서 다른 곳으로 옮겨 가는 과정이에요. 말로 전하기 어려운 노하우일수록 옮기기 힘듭니다.

왜 중요한가

다국적기업의 본사-자회사, 인수합병, 제휴에서 성과 차이를 설명하는 핵심 과정이라 전략·조직 연구에서 폭넓게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자회사의 [[absorptive-capacity|흡수역량]]이 낮을수록 본사로부터의 [[knowledge-transfer|지식이전]]에 어려움(점착성)이 컸다."

슐란스키의 점착성 개념을 적용한 전형적 문장이에요.

조금 더 깊게 보면

1996년 슐란스키(Szulanski)는 사내 모범 관행 이전을 어렵게 하는 요인을 '내부 점착성(stickiness)'으로 설명했습니다. 원천의 동기, 지식의 모호성, 수신자의 흡수역량, 관계의 질 등이 영향을 줘요. 암묵지는 문서화가 어려워 사람 이동이나 공동 작업으로 옮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반대로 자회사에서 본사로 향하는 흐름은 역지식이전이라 합니다.

주의할 점

지식경영은 조직 내 지식 관리 활동 전반이고, 지식이전은 특정 원천에서 수신자로 옮기는 과정입니다. 공공 연구의 '기술이전'과도 겹치지만 범위가 같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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