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터 (Lieux de Mémoire)

역사학
한 줄 정의: 한 사회의 집단기억이 응축되어 상징적 의미를 지니게 된 장소, 기념물, 상징, 의례를 가리키는 개념.

쉽게 풀면

피에르 노라가 제시한 개념으로, 기념비나 국경일, 상징적인 장소처럼 한 사회의 집단기억이 압축되어 담긴 대상을 가리킨다. 살아있는 전통적 기억 공동체가 약해진 근대 사회에서 이런 상징적 장치들이 기억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고 보았다. 국가 기념물이나 박물관 연구에 널리 활용되는 개념이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피에르 노라의 기억의 터 개념을 적용하여 이 연구는 국립 현충원이 국가적 기억을 구성하는 상징적 장치로 기능하는 방식을 분석한다."

국가적 상징 공간이 집단기억을 구성하는 방식을 분석하는 기억의 터 개념의 적용을 보여준다.

주의할 점

기억의 터 개념은 프랑스적 맥락에서 발전한 것으로, 다른 사회에 적용할 때는 맥락의 차이를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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