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 진입방식 선택 (Foreign Market Entry Mode Choice)

무역·국제경영
한 줄 정의: 기업이 수출, 라이선싱, 합작투자, 완전소유 자회사 등 어떤 형태로 해외시장에 들어갈지 결정하는 문제입니다.

쉽게 풀면

해외 진출에는 여러 길이 있습니다. 물건만 보내는 수출은 위험이 적지만 통제력도 적고, 직접 자회사를 세우면 통제력은 크지만 투자와 위험도 큽니다. 진입방식 선택은 이런 통제·위험·자원 투입의 균형을 어떻게 맞출지 정하는 결정입니다.

왜 중요한가

국제경영 실증연구에서 가장 많이 다뤄진 종속변수 가운데 하나입니다. 거래비용이론, 제도이론, 절충이론 등이 각각 어떤 조건에서 어떤 방식을 택하는지 예측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기술 유출 위험이 큰 기술집약적 산업일수록 기업은 라이선싱보다 완전소유 자회사 방식을 선택하였다."

지식 유출을 막으려고 통제력이 큰 방식을 택했다는 해석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진입방식은 흔히 지분 투입 여부에 따라 비지분 방식(수출, 라이선싱, 프랜차이징)과 지분 방식(합작투자, 완전소유)으로 나뉩니다. Anderson과 Gatignon(1986)은 통제 수준을 중심으로 진입방식을 정리한 대표 연구입니다. 제도적 거리, 문화적 거리, 국제 경험 등이 주요 결정요인으로 검증됩니다.

주의할 점

그린필드 투자국경간 인수합병 사이의 선택은 설립 방식(establishment mode)으로 따로 구분하기도 합니다. 진입방식과 설립 방식을 한 변수로 섞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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