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소유자회사 (Wholly Owned Subsidiary)
한 줄 정의: 모기업이 해외 자회사의 지분 100%를 소유하여 단독으로 경영권을 행사하는 해외 진출 방식입니다.
쉽게 풀면
완전소유자회사는 해외에 파트너 없이 혼자 힘으로 100% 지분을 가진 자회사를 세우는 방식입니다. 그린필드 투자로 새로 짓거나, 브라운필드 투자로 현지 기업을 100% 인수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파트너와 이익이나 의사결정 권한을 나눌 필요가 없어 경영의 자율성과 통제력이 가장 높은 진입방식이지만, 그만큼 필요한 자본과 위험 부담도 가장 크고, 현지 시장 지식을 확보하는 데 시간이 더 걸릴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완전소유자회사는 기술 유출 위험을 최소화하고 글로벌 전략의 일관성을 유지하는 데 유리하지만, 국제합작투자에 비해 초기 자본 투입과 정치적 위험 부담이 크다는 특징을 갖는다."
이 문장은 완전소유자회사가 기술을 지키고 전 세계에서 통일된 전략을 펴기에는 좋지만, 그만큼 돈이 많이 들고 그 나라의 정치적 상황에 따른 위험을 혼자 다 떠안아야 한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주의할 점
완전소유자회사 방식을 택할지, 국제합작투자를 택할지는 소유특유우위, 내부화우위, 그리고 진출국의 국가위험 수준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해야 하는 전략적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