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유도운동치료 (Constraint-Induced Movement Therapy (CIMT))

재활학·물리치료학
한 줄 정의: 건측 팔다리의 사용을 제한하고 마비된 환측 팔다리를 집중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하는 재활 치료 기법입니다.

쉽게 풀면

뇌졸중으로 한쪽 팔에 마비가 오면, 사람들은 편한 반대쪽 팔만 계속 사용하게 되고 마비된 팔은 점점 더 안 쓰게 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강제유도운동치료는 멀쩡한 팔에 장갑이나 보호대를 씌워 일부러 사용하지 못하게 하고, 마비된 팔로만 물건을 집거나 옮기는 과제를 반복하게 해서 뇌가 그 팔을 다시 적극적으로 사용하도록 유도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경도에서 중등도의 상지 마비가 있는 만성 뇌졸중 환자에게 하루 6시간씩 2주간 강제유도운동치료를 시행하였다."

뇌졸중이 오래된 환자에게도 건측 팔을 묶어두고 마비된 팔을 매일 오랜 시간 집중적으로 사용하게 했다는 강도 높은 치료 방식을 설명한 문장입니다.

주의할 점

마비가 너무 심해 손을 전혀 움직일 수 없는 환자에게는 적용이 어렵고, 하루 몇 시간씩 이어지는 강도 높은 훈련이라 환자의 동기와 인지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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