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산부채듀레이션갭 (Asset-Liability Duration Gap)

보험·계리학
한 줄 정의: 보험회사가 보유한 자산의 듀레이션과 부채의 듀레이션 간의 차이로, 금리 변동에 따른 순자산 가치 변동 위험의 크기를 나타내는 지표를 말한다.

쉽게 풀면

자산부채듀레이션갭은 회사가 가진 자산의 만기 민감도와 갚아야 할 부채의 만기 민감도가 서로 얼마나 차이 나는지를 보여주는 숫자입니다. 이 갭이 클수록 금리가 변할 때 자산과 부채가 서로 다른 속도로 움직여서, 회사의 순자산 가치가 크게 흔들릴 위험이 커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자산부채듀레이션갭이 5년으로 확대되면서 금리 100bp 변동 시 순자산가치에 미치는 영향이 크게 증가하였다."

이 문장은 자산과 부채의 만기 민감도 차이가 커지면서, 금리가 조금만 움직여도 회사의 순자산 가치가 예전보다 훨씬 크게 흔들리게 되었다는 것을 설명합니다.

주의할 점

자산부채듀레이션갭을 무리하게 좁히려고 하면 자산운용의 수익성이나 유동성 등 다른 목표와 충돌할 수 있어 종합적인 판단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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