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포베라 (Arte Povera)
한 줄 정의: 1960년대 후반 이탈리아에서 등장한 사조로, 흙·나뭇가지·헝겊 등 '가난한(povera)' 일상 재료를 사용해 산업 소비사회와 전통 미술 재료에 반발한 미술 운동이다.
쉽게 풀면
비싼 물감이나 대리석 대신, 흙이나 나뭇가지 같은 흔하고 소박한 재료로 작품을 만드는 이탈리아의 미술 운동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Arte Povera juxtaposed industrial and natural materials to critique consumerist modernity and the commodification of the art object.
아르테 포베라는 산업 재료와 자연 재료를 병치하여 소비주의적 근대성과 미술품의 상품화를 비판했다는 뜻이다.
주의할 점
'포베라(가난한)'는 재료의 저렴함을 뜻할 뿐 작품의 개념적 야심이 빈약하다는 의미가 아니므로 명칭에서 오는 오해에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