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득권정치 (Anti-Establishment Politics)

정치학
한 줄 정의: 기존 정당, 정치 엘리트, 제도권 언론 등 기득권 체제 전반에 대한 불신과 저항을 핵심 동력으로 삼는 정치 현상.

쉽게 풀면

기존 정치인이나 정당들이 국민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불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를 표방하며 기존 질서 자체에 도전하는 정치 흐름을 가리킨다. 포퓰리즘 정당뿐 아니라 신생 정당이나 정치 신인 후보들이 흔히 이런 프레임을 활용한다. 경제 위기나 부패 스캔들 이후 기존 정치에 대한 실망이 커질 때 이런 흐름이 강화되는 경향이 있다. 정당체계의 재편이나 새로운 균열의 형성과 맞물려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금융위기 이후 유럽 각국에서 반기득권정치 세력의 득표율 변화를 비교분석하였다."

정치적 신뢰 하락과 신생 정당의 부상을 다루는 최근 비교정치 연구에서 핵심 개념으로 사용된다.

주의할 점

포퓰리즘론과 겹치는 부분이 많지만, 반기득권정치는 이념보다 기존 체제에 대한 저항 정서 자체를 강조하는 더 넓은 개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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