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레이드부직포 (Airlaid Nonwoven)

의류학
한 줄 정의: 짧은 섬유(주로 펄프 섬유)를 공기 흐름을 이용해 랜덤하게 흩뿌려 웹을 형성한 뒤 결합시킨 부직포입니다.

쉽게 풀면

에어레이드부직포는 눈이 흩날리듯 짧은 섬유를 공기 흐름에 실어 스크린 위에 골고루 떨어뜨려 만듭니다. 카딩 방식처럼 섬유를 빗질해서 정렬하는 것이 아니라, 공기로 흩뿌리기 때문에 섬유 방향이 특정 방향으로 쏠리지 않고 사방으로 고르게 퍼집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웹은 두께감이 있고 흡수력이 좋아 위생용품 속심재로 자주 쓰입니다. 이후 열접착이나 접착제를 이용해 형태를 고정합니다.

왜 중요한가

에어레이드부직포는 흡수력이 중요한 위생용품(기저귀, 여성용품 등)의 흡수코어 소재로 많이 쓰이기 때문에, 섬유 배열의 등방성과 흡수 속도, 부피 유지력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펄프와 합성섬유의 혼합 비율이 물성에 미치는 영향도 주요 연구 주제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에어레이드부직포는 카드웹 대비 세로·가로 방향 물성 차이가 작아 등방성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 분산 방식이 섬유 배열의 균일성에 미치는 장점을 설명한 예문입니다.

"본 연구는 에어레이드부직포의 펄프 함량 변화에 따른 흡수속도를 비교 평가하였다."

원료 구성비가 흡수성능에 미치는 영향을 다룬 것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에어레이드 공정은 섬유를 공기 중에 분산시킨 뒤 진공으로 스크린 위에 흡착시켜 웹을 형성하며, 이후 접착제 분무나 열접착으로 형태를 고정하는 후공정을 거칩니다. 주로 목재 펄프 섬유가 사용되어 높은 흡수력을 제공하지만, 필요에 따라 합성섬유를 혼합해 강도를 보완하기도 합니다.

주의할 점

에어레이드부직포는 카드웹 기반 부직포와 제조 원리가 다르므로 섬유 배열 특성이나 강도 이방성을 단순 비교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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