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별 균형 자신감 척도 (Activities-specific Balance Confidence Scale)

재활학·물리치료학
한 줄 정의: 여러 일상 활동을 할 때 균형을 잃지 않을 자신이 얼마나 있는지 스스로 답하는 설문입니다.

쉽게 풀면

'계단을 내려갈 때', '빙판길을 걸을 때' 균형을 잃지 않고 해낼 자신이 몇 퍼센트인지 묻는 설문입니다. 실제 균형 능력 자체가 아니라 균형에 대한 자신감을 잰다는 점이 핵심입니다.

왜 중요한가

넘어짐에 대한 두려움과 자신감 부족은 활동 감소와 낙상 위험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노인·파킨슨병·뇌졸중 환자의 균형 연구에서 수행 기반 검사와 함께 자주 사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ABC 척도 점수가 67% 미만인 지역사회 노인은 이후 1년간 낙상 발생 위험이 더 높았다."

ABC 점수를 낙상 위험 선별에 활용한 연구 결과를 서술합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Powell과 Myers가 1995년에 발표했으며 16개 활동에 대해 0~100%의 자신감을 응답하고 평균을 총점으로 씁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67% 같은 기준점을 낙상 위험 선별에 사용하지만 대상 집단에 따라 적정 기준이 다를 수 있습니다. 6문항 단축판도 있습니다.

주의할 점

기존 항목 '버그균형척도'는 치료사가 관찰하는 수행 검사이고 ABC 척도는 본인 인식을 묻는 자기보고라는 점이 다릅니다. 균형 능력과 자신감은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므로 한쪽 결과만으로 다른 쪽을 추정하면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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