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피로 (War Weariness)
한 줄 정의: 장기간의 전쟁으로 인해 국민과 사회가 인적·물적 희생에 지쳐 전쟁 지속에 대한 지지가 약화되는 현상을 말합니다.
쉽게 풀면
전쟁이 오래 지속되면서 사람들이 계속되는 희생과 피해에 지치고, 처음에는 강했던 전쟁 지지 여론이 점점 시들해지는 현상입니다. 이는 정부가 전쟁을 계속 수행하기 어렵게 만드는 국내정치적 제약 요인이 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장기화된 분쟁에서 나타난 전쟁피로는 정부의 협상 테이블 복귀 결정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다."
이 문장은 오랜 전쟁으로 국민들의 피로감이 커지면서, 정부가 결국 협상을 통한 종전을 모색하게 된 배경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주의할 점
전쟁피로는 민주주의 국가에서 여론과 선거를 통해 정책에 더 직접적으로 반영되는 경향이 있지만, 권위주의 체제에서도 사회적 불만 누적이라는 형태로 정권에 부담을 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