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여배출이론 (Vent-for-Surplus Theory)

무역·국제경영
한 줄 정의: 무역 개방 이전에는 활용되지 못한 채 유휴 상태에 있던 토지나 노동 같은 자원이, 무역을 통해 새로운 수출시장이 열리면서 생산에 동원되어 무역이익을 창출한다는 이론이다.

쉽게 풀면

무역을 하기 전에는 놀고 있던 땅이나 노동력이, 수출할 곳이 생기니까 비로소 쓰이게 되면서 나라 전체에 이득이 된다는 이론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연구는 식민지 시대 동남아시아 1차산품 수출 확대 사례를 잉여배출이론의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비교우위론이 이미 완전고용 상태에 있는 자원의 재배분을 가정하는 것과 달리, 유휴자원의 동원이라는 별도의 무역이익 경로를 제시한 이론으로 소개된다.

주의할 점

이 이론은 자원이 원래 유휴 상태였다는 전제가 성립하는 개발 초기 경제에 특히 적합하며, 완전고용에 가까운 경제에는 적용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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