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환계 항우울제 과량 (Tricyclic Antidepressant Overdose)

독성학
한 줄 정의: 삼환계 항우울제 과량으로 나트륨 통로 차단에 의한 QRS 확장과 항콜린성 증상이 나타나는 중독입니다.

쉽게 풀면

삼환계 항우울제를 과량 복용하면 심장의 나트륨 통로가 막혀 전기 신호가 느리게 퍼집니다. 그래서 심전도에서 QRS 파형이 넓어지고 부정맥과 저혈압이 생깁니다. 동시에 입이 마르고 동공이 커지며 의식이 흐려지는 항콜린성 증상과 경련도 흔합니다.

왜 중요한가

심전도 소견으로 중증도를 예측하고 중탄산나트륨으로 치료하는 원리가 분명해, 나트륨 통로 차단 독성의 대표 사례로 인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삼환계 항우울제 중독 환자에서 QRS 지속시간이 100밀리초를 넘는 경우 경련과 부정맥 발생 위험이 높았다."

심전도 지표로 위험을 예측한 임상 연구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치료의 핵심은 중탄산나트륨 투여로, 나트륨 부하와 혈액 알칼리화가 함께 나트륨 통로 차단 효과를 완화한다고 설명됩니다. 분포용적이 크고 단백결합이 높아 혈액투석은 효과가 없습니다. 항콜린 작용 때문에 위 배출이 늦어져 늦게 도착한 환자에서도 활성탄이 고려되기도 합니다. 피소스티그민은 경련과 심정지 위험 때문에 일반적으로 권장되지 않습니다.

주의할 점

항콜린성 독성증후군을 다루는 항목이 증상 묶음을 설명한다면, 이 항목은 거기에 더해 심장 전도 독성이 결합된 특정 약물군의 중독입니다. 겉보기 항콜린 증상보다 심전도 변화가 예후를 더 잘 반영합니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