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동작연구 (Time and Motion Study)

산업공학
한 줄 정의: 작업 동작을 세부적으로 분석하여 불필요한 동작을 줄이고 표준 작업시간을 산정하는 산업공학의 전통적인 작업연구 기법입니다.

쉽게 풀면

시간동작연구는 크게 두 가지를 함께 봅니다. 하나는 작업자가 어떤 동작을 어떤 순서로 하는지를 자세히 관찰해 불필요하거나 비효율적인 움직임을 찾아내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그 작업이 실제로 얼마나 시간이 걸리는지를 측정해 표준시간을 정하는 것입니다. 쓸데없이 몸을 많이 움직이거나 왔다 갔다 하는 동작을 줄이면 같은 일을 더 짧은 시간에, 덜 피곤하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얻어진 표준시간은 생산계획이나 인건비 산정의 기초 자료로도 쓰입니다.

왜 중요한가

시간동작연구는 작업 방법을 개선하고 신뢰할 수 있는 표준시간을 제공함으로써 생산성 향상과 공정한 성과 평가, 나아가 인력 배치나 라인밸런싱 같은 후속 의사결정의 근거 자료를 마련해준다는 점에서 산업공학의 오래된 핵심 방법론으로 다루어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조립 공정에 대한 시간동작연구(Time and Motion Study)를 실시하여 불필요한 이동 동작을 제거하였다."

작업 동작을 세밀히 분석해 낭비되는 움직임을 찾아내고 줄였다는 뜻입니다.

"측정된 관측시간에 여유율을 반영하여 표준작업시간을 산정하였다."

실제 측정한 시간에 피로나 지연을 고려한 여유시간을 더해 표준시간을 정했다는 의미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시간동작연구는 동작을 세부 요소로 분해해 분석하는 동작연구와, 스톱워치 등을 이용해 실제 소요시간을 측정하는 시간연구로 구성됩니다. 측정된 시간에는 일반적으로 작업자의 숙련도를 보정하는 레이팅(rating)과, 피로·지연 등을 고려한 여유율(allowance)이 반영되어 표준시간이 산정됩니다.

주의할 점

관찰과 측정에 기반하기 때문에 관찰 대상자의 작업 속도나 관찰 상황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어, 표준시간 산정에는 레이팅과 여유율 설정의 객관성이 중요하게 여겨집니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