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용강재 (Shipbuilding Steel)
쉽게 풀면
배를 만들 때 쓰는, 정해진 기준을 통과한 튼튼한 철판이다.
왜 중요한가
조선용강재는 선급이 강도·인성·화학 성분·제조 공정을 승인한 규격 강재로, 선체 구조 재료 선정과 자재 조달의 기준이며 선급 검사관의 재료 증명서 확인이 건조 검사의 첫 관문입니다. 강종 등급 체계를 알아야 도면의 재료 표기와 저온 설계 요건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저온 환경에서 운항하는 선박의 상갑판에는 노치인성이 우수한 D급 또는 E급 강재를 적용한다.
배를 만드는 데 쓰는 강재는 아무 철판이나 쓸 수 없고, 성분과 강도, 저온에서의 인성까지 검사받아 발급된 증명서가 있어야 실제 건조에 사용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등급은 항복강도 수준과 충격 시험 온도의 조합으로 정해지므로, 같은 강도라도 저온 인성 등급이 다르면 적용 부위가 달라집니다. 두께가 두꺼울수록 요구 등급이 올라가고, 극후판은 별도의 취성균열 정지 성능이 요구되는 등 규칙이 계속 강화되어 왔습니다. 고장력강 채택 확대로 강재 무게는 줄었지만 좌굴·피로·용접 관리 부담이 늘어 재료 선택이 단순 강도 비교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실무의 교훈입니다. 강종 등급(A~E)은 항복강도가 아니라 저온 충격시험 온도와 요구 흡수에너지로 구분되며, 판 두께가 두꺼워질수록 같은 항복강도에서도 더 높은 인성 등급이 요구되는 방식으로 규칙이 짜여 있다. 극후판은 별도의 취성균열 정지 성능이 요구되는 등 강재 규칙이 대형화 추세에 맞춰 계속 강화되어 왔다. 최근에는 고장력강 채택 확대로 강재 무게는 줄었지만 좌굴·피로·용접 관리 부담이 늘어 재료 선택이 단순 강도 비교로 끝나지 않는다는 점이 실무의 교훈이다.
주의할 점
고장력강을 사용하면 판 두께를 줄일 수 있지만 좌굴강도와 피로강도는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고장력강을 사용하면 판 두께를 줄일 수 있지만 좌굴강도와 피로강도는 오히려 불리해질 수 있어 종합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강재 증명서(밀시트)에 기재된 화학성분과 시험 결과가 도면에 지정된 강종 요건과 일치하는지 입고 단계에서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