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음성 (Shade Tolerance)

산림학
한 줄 정의: 그늘진 약한 빛 아래에서도 살아남고 자라는 수목의 능력이에요.

쉽게 풀면

어떤 나무는 큰 나무 그늘 아래에서도 오랫동안 버티며 자라고, 어떤 나무는 햇빛이 충분해야만 자라요. 그늘을 잘 견디는 성질을 내음성이라고 해요. 내음성이 강한 나무를 음수, 약한 나무를 양수라고 불러요.

왜 중요한가

어떤 수종이 숲 아래에서 갱신될 수 있는지, 천이가 어떻게 진행될지, 어떤 작업종을 적용할지 판단하는 핵심 기준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내음성이 강한 수종의 치수는 상층 울폐도가 높은 임분에서도 높은 생존율을 보였다."

그늘에서도 잘 버티는 수종 특성을 보여 주는 문장이에요.

조금 더 깊게 보면

내음성이 강한 수종은 광보상점이 낮고 호흡 소모가 적어 약한 빛에서도 탄소 손실을 줄여요. 양수는 밝은 곳에서 빠르게 자라지만 그늘에서는 쉽게 죽어 천이 초기에 우세해요. 내음성은 같은 종에서도 나이와 토양 수분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주의할 점

선구종은 대개 양수이지만 두 개념은 기준이 달라요(천이 단계 대 빛 요구도). 내음성은 연속적인 정도이므로 음수·양수 이분법은 단순화한 표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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