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라인 (Princess Line)

의류학
한 줄 정의: 어깨나 진동에서 시작해 허리를 거쳐 밑단까지 세로로 이어지는 절개선으로 몸의 곡선을 표현하는 디자인 라인입니다.

쉽게 풀면

프린세스라인은 옷의 앞뒤에 세로로 길게 이어지는 절개선을 말합니다. 다트 대신 이 절개선을 이용해 가슴과 허리의 굴곡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방식으로, 옷이 몸에 부드럽게 밀착되면서도 세련된 세로 라인을 만들어냅니다. 옷의 겉면에 다트 자국 없이 매끈한 곡선이 보이는 디자인을 떠올리면 됩니다.

왜 중요한가

프린세스라인은 다트를 대체하는 디자인 기법으로서 패턴 설계 교육과 연구에서 기본적으로 다루어지며, 몸의 입체감을 살리면서도 디자인적 완성도를 높이는 방법으로 폭넓게 응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어깨선에서 시작하는 프린세스라인 패턴과 진동에서 시작하는 패턴의 맞음새를 비교하였다."

절개선 시작 위치에 따른 맞음새 차이를 다룬 연구 사례입니다.

"본 논문은 프린세스라인을 활용하여 다트 없이도 입체감을 구현하는 재킷 패턴을 제안하였다."

디자인 측면에서 절개선을 활용한 패턴 개발 사례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프린세스라인은 다트가 흡수해야 할 몸판의 여유분을 절개선을 따라 분산시키는 원리로 작동하며, 절개선의 시작 위치(어깨선형, 진동형)에 따라 실루엣과 활동성이 달라집니다. 패턴 전개 과정에서 다트를 절개선으로 옮기는 다트 조작 기법이 함께 활용됩니다.

주의할 점

프린세스라인은 다트에 비해 봉제 난도가 높고 소재에 따라 절개선 부위가 울거나 당길 수 있어 세심한 재단과 봉제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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