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률 (Persistency Rate)
한 줄 정의: 일정 시점에 유지되고 있는 보험계약 건수(또는 금액)를 최초 가입 건수(또는 금액) 대비 비율로 나타낸 지표입니다.
쉽게 풀면
보험에 가입한 사람들 중 시간이 지나도 계약을 해지하지 않고 계속 유지하는 비율을 나타내는 지표입니다. 예를 들어 1년 후 계속률이 높다는 것은 그만큼 많은 계약자가 해지하지 않고 남아 있다는 뜻입니다. 헬스클럽 회원권을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재등록하는지를 따지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왜 중요한가
계속률은 보험회사의 수익성과 상품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이기 때문에 계리학과 보험경영 논문에서 폭넓게 다루어집니다. 계속률이 낮으면 신계약비 회수가 어려워지고 회사 손익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13회차 계속률과 25회차 계속률을 비교하여 상품별 유지 성과를 분석하였다."
계약 유지 기간별로 계속률을 비교해 상품의 지속 성과를 평가한 예문입니다.
"계속률 하락은 해약공제 수준 및 판매 채널 특성과 상관관계를 보였다."
계속률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한 연구 사례를 설명합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계속률은 일반적으로 특정 경과월(예: 13회차, 25회차) 기준으로 측정되며, 산출 방식에 따라 건수 기준과 금액(보험료) 기준으로 나뉠 수 있습니다. 계속률 분석은 해약률 예측 모형이나 신계약비 이연상각 기간 산정과도 연결됩니다.
주의할 점
계속률은 산출 기준(건수/금액, 경과월)에 따라 값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서로 다른 연구의 계속률 수치를 단순 비교할 때는 산출 방식이 동일한지 확인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