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도완석기공작 (Oldowan Industry)

고고학
한 줄 정의: 자갈돌을 몇 번 떼어 만든 찍개와 격지로 대표되는, 가장 이른 시기의 석기 제작 전통입니다.

쉽게 풀면

올도완석기공작은 인류가 만든 가장 오래된 석기 전통 중 하나로, 탄자니아 올두바이 협곡의 이름을 땄습니다. 둥근 자갈돌을 다른 돌로 쳐서 날을 세운 찍개와, 그 과정에서 떨어져 나온 날카로운 격지가 주요 도구였습니다. 약 260만 년 전 무렵 아프리카에서 나타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인류가 언제부터 도구를 체계적으로 만들었는지, 어떤 인류 종이 만들었는지를 논하는 연구에서 출발점이 됩니다. 이후의 아슐리안석기공작과 비교해 기술 발전 단계를 설명할 때도 자주 쓰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이 유적의 석기군은 정형화된 양면석기 없이 찍개와 격지로만 구성되어 있어 올도완석기공작의 특징을 보인다."

석기 구성으로 어떤 전통에 속하는지 판단하는 전형적인 서술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올도완 석기는 형태가 정형화되지 않았지만, 알맞은 각도로 돌을 쳐서 격지를 떼어 내는 원리를 이해해야 만들 수 있습니다. 제작자로는 초기 호모 속이 흔히 거론되지만, 다른 인류 종의 관여 가능성도 논의됩니다. 석기 기술을 단계별로 'Mode 1~5'로 나누는 체계에서는 올도완을 Mode 1로 부릅니다.

주의할 점

아슐리안석기공작은 양면가공 주먹도끼가 표지 유물이라는 점에서 올도완과 구분됩니다. 찍개가 나온다고 해서 모두 올도완 전통이라고 단정하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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