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리미터파 통신 (Millimeter-Wave Communication)

전기전자공학
한 줄 정의: 파장이 밀리미터 단위인 매우 높은 주파수 대역의 전파를 사용해, 넓은 대역폭과 높은 전송 속도를 확보하는 무선통신 방식입니다.
시간에 따른 진동/파형 변화
시간에 따라 반복되는 진동 또는 파형의 개념을 나타냅니다.

쉽게 풀면

무선통신에 쓰이는 전파는 주파수가 높아질수록 한 번에 더 많은 정보를 실어 나를 수 있는 넓은 대역폭을 확보하기 쉬워집니다. 밀리미터파 통신은 기존 이동통신보다 훨씬 높은 주파수 대역을 사용해 매우 넓은 대역폭을 확보함으로써 초고속 데이터 전송을 가능하게 합니다. 다만 주파수가 높을수록 전파가 멀리 가지 못하고 장애물에 쉽게 막히는 성질도 함께 강해지기 때문에,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여러 개의 작은 안테나를 배열해 신호를 특정 방향으로 좁게 모아 쏘는 기술이 함께 사용됩니다.

왜 중요한가

기존 이동통신 대역은 이미 포화 상태에 가까워 추가 대역폭 확보가 어려운 반면, 밀리미터파 대역은 상대적으로 넓은 여유 대역을 제공하기 때문에 초고속·초저지연을 지향하는 차세대 무선통신 시스템의 핵심 후보 대역으로 다뤄집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Millimeter-wave communication suffers from severe path loss and blockage, which motivates the use of large-scale antenna arrays for beamforming."

밀리미터파 통신이 심한 경로손실과 차단 문제를 겪기 때문에 빔포밍을 위한 대규모 안테나 배열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We evaluate the coverage performance of millimeter-wave communication systems under different antenna array configurations."

서로 다른 안테나 배열 구성에서 밀리미터파 통신 시스템의 커버리지 성능을 평가했다는 예문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밀리미터파 대역은 대기 중 산소·수증기 흡수나 강우 감쇠의 영향을 일반 이동통신 대역보다 더 크게 받고, 건물이나 사람 등 장애물에 의한 차단(blockage)에도 취약한 편입니다. 이런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다수의 안테나 소자를 배열해 신호 에너지를 특정 방향으로 집중시키는 빔포밍 기술이 밀리미터파 통신 시스템 설계에서 핵심적으로 함께 다뤄집니다.

주의할 점

밀리미터파는 넓은 대역폭이라는 장점이 있지만 전파 도달 거리가 짧고 장애물에 취약하다는 물리적 한계가 있어, 실제 서비스에는 촘촘한 기지국 배치나 빔포밍 등 보완 기술이 함께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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