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제거처리 (Microplastic Removal Treatment)
한 줄 정의: 크기 5밀리미터 이하의 플라스틱 입자인 미세플라스틱을 물이나 폐수에서 여과, 응집, 흡착 등의 방법으로 제거하는 처리 공정을 말합니다.
쉽게 풀면
세탁할 때 옷에서 떨어져 나오는 섬유 조각, 화장품 속 작은 알갱이, 플라스틱이 깨져서 생긴 부스러기 등은 눈에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플라스틱이 되어 하수와 강, 바다로 흘러갑니다. 이런 미세플라스틱은 일반적인 정수 처리로 완전히 걸러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미세플라스틱 제거처리는 이런 미세한 플라스틱 입자를 물에서 효과적으로 걸러내기 위한 특별한 처리 기술을 말합니다.
왜 중요한가
미세플라스틱은 수생생물에 섭취되어 먹이사슬을 따라 축적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정수·하수처리 공정에 이를 제거하는 기술을 추가하는 연구가 활발합니다. 화학공학에서는 막분리, 응집침전, 흡착 소재 개발 등을 통해 제거 효율을 높이는 방법을 연구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A combination of coagulation and membrane filtration achieved high removal efficiency for microplastic particles smaller than 20 micrometers."
응집과 막여과를 결합해 20마이크로미터보다 작은 미세플라스틱 입자에서도 높은 제거 효율을 달성했다는 내용입니다.
"This study evaluated the adsorption capacity of biochar-based materials for microplastic removal treatment in aqueous environments."
수계 환경에서 미세플라스틱 제거처리를 위한 바이오차 기반 소재의 흡착 용량을 평가한 연구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주요 처리 방법으로는 응집제를 넣어 입자를 뭉치게 한 뒤 가라앉히는 응집침전, 미세한 구멍을 가진 막으로 걸러내는 막분리, 다공성 소재에 입자를 붙게 하는 흡착 등이 있습니다. 입자 크기, 표면 전하, 재질(폴리에틸렌, 폴리스티렌 등)에 따라 적합한 처리 방법이 달라집니다.
주의할 점
현재의 처리 기술로도 모든 크기와 종류의 미세플라스틱을 완전히 제거하기는 어려우며, 특히 나노미터 크기의 초미세 플라스틱은 여전히 검출과 제거 모두에서 기술적 한계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