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리시간(MTTR) (Mean Time to Repair)

산업공학
한 줄 정의: 고장이 발생한 시점부터 수리가 완료되어 다시 정상 가동될 때까지 걸리는 시간의 평균값입니다.

쉽게 풀면

기계가 고장 났을 때 고치는 데 평균적으로 얼마나 걸리는지를 나타내는 지표가 평균수리시간(MTTR)입니다. 예를 들어 어떤 설비가 여러 번 고장 났고, 그때마다 수리에 걸린 시간을 모두 더해 평균을 내면 MTTR을 구할 수 있습니다. 병원에서 환자를 진료하는 데 평균 얼마나 걸리는지를 계산하는 것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이 값이 작을수록 문제가 생겨도 빨리 정상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뜻입니다.

왜 중요한가

MTTR은 설비의 유지보수 성능을 나타내는 핵심 지표로, 시스템가용도를 계산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수리 시간을 줄이는 것은 곧 설비 가동률을 높이는 것과 직결되므로, 보전 전략을 평가하고 개선하는 연구에서 자주 사용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제안된 예지보전 시스템 도입 후 평균수리시간(MTTR)이 기존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전 전략 개선의 효과를 MTTR 지표로 평가한 예문입니다.

"MTTR과 평균고장간격시간(MTBF)을 결합하여 시스템의 가용도를 산출하였다."

다른 신뢰성 지표와 함께 결합되어 시스템 성능을 분석하는 데 사용된 예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MTTR은 고장 진단 시간, 부품 조달 시간, 실제 수리 작업 시간, 재가동 확인 시간 등을 모두 포함하여 계산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시스템가용도는 흔히 평균고장간격시간(MTBF)과 MTTR의 비율로 표현되며, MTTR이 짧을수록 가용도가 높아지는 관계를 가집니다.

주의할 점

MTTR은 평균값이기 때문에, 실제 수리 시간의 편차가 큰 경우에는 평균만으로 유지보수 성능을 온전히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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