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르드의 모방이론 (Tarde's Laws of Imitation)

범죄학
한 줄 정의: 범죄가 생물학적 소질이 아니라 다른 사람을 모방하며 학습된다고 본 타르드의 이론입니다.

쉽게 풀면

프랑스의 가브리엘 타르드는 19세기 말 롬브로소의 생래적 범죄인론에 반대하며, 사람은 범죄도 유행이나 관습처럼 다른 사람을 따라 하며 배운다고 주장했습니다. 1890년 『모방의 법칙』에서 이런 생각을 정리했고, 모방이 일어나는 규칙을 세 가지 법칙으로 제시했습니다.

왜 중요한가

범죄를 사회적 학습의 결과로 본 초기 이론으로, 서덜랜드의 차별접촉이론 등 학습이론의 선구로 평가됩니다. 범죄학사와 모방범죄 논의에서 자주 언급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타르드의 모방이론은 범죄 원인을 개인의 소질에서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옮겨 놓았다는 점에서 이후 학습이론의 출발점으로 평가된다.""

범죄학사에서 타르드 이론의 위치를 설명하는 전형적인 서술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타르드가 제시한 세 법칙은 대체로 거리의 법칙(가까이 자주 접촉할수록 강하게 모방), 방향의 법칙(지위가 높은 사람을 낮은 사람이 모방), 삽입의 법칙(새 유행이 기존 유행을 대체)으로 소개됩니다. 그는 롬브로소와 논쟁하며 범죄의 사회적 원인을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차별접촉이론사회학습이론으로 이어지는 학습이론 전통의 뿌리로 소개됩니다. 현대의 모방범죄(copycat crime) 연구에서도 역사적 출발점으로 인용됩니다.

주의할 점

차별접촉이론이 친밀한 집단 안에서 범죄 태도와 기술을 학습하는 과정을 구체화했다면, 타르드의 이론은 사회 전반의 모방 현상을 일반 법칙으로 설명한 초기 형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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