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구역(핫존·웜존·콜드존) (hot-warm-cold zone)

응급구조학
한 줄 정의: 화학·방사능 사고 현장을 오염 위험도에 따라 세 구역으로 나누어 인력과 환자의 이동을 통제하는 구역 설정 체계입니다.

쉽게 풀면

핫존은 오염원과 가장 가까운 가장 위험한 구역으로 전문 보호장비를 갖춘 인력만 출입할 수 있고, 웜존은 제독이 이루어지는 완충 구역이며, 콜드존은 오염 위험이 없는 안전지대로 일반 의료진이 활동할 수 있는 구역입니다. 이 구역 구분 덕분에 오염된 환자와 물질이 안전지대로 그대로 넘어와 다른 사람을 오염시키는 일을 막을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핫존에서 구조된 환자는 웜존에서 제독을 마친 후에만 콜드존의 현장응급의료소로 인계되었다."

가장 위험한 구역에서 구조된 환자는 곧바로 안전지대로 가지 않고, 중간 구역에서 오염을 제거한 뒤에야 안전한 진료소로 넘겨졌다는 설명입니다.

주의할 점

구역 경계가 명확히 표시되지 않으면 오염되지 않은 인력이 실수로 위험구역에 진입하거나, 오염된 사람이 통제 없이 안전구역으로 넘어오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