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코어 메타데이터 (Dublin Core Metadata)

박물관학
한 줄 정의: 제목, 제작자, 날짜 등 15개의 기본 요소로 디지털 자원을 기술하는 국제 표준 메타데이터 체계입니다.

쉽게 풀면

더블린코어는 책 표지 뒤에 붙는 도서 정보 카드처럼, 디지털 자료마다 제목, 만든 사람, 날짜, 주제 같은 기본 정보를 일정한 틀에 맞춰 적어두는 규칙이라고 보면 됩니다. 서로 다른 박물관이 각자 방식으로 자료를 설명하면 검색과 비교가 어려워지지만, 더블린코어라는 공통 틀을 쓰면 어느 기관의 자료든 비슷한 방식으로 찾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항목 수가 많지 않고 단순해서 다양한 분야에서 널리 채택되었습니다. 그래서 디지털 박물관이나 디지털 아카이브의 기본 메타데이터 체계로 자주 언급됩니다.

왜 중요한가

디지털 박물관 연구에서는 소장품 정보를 다른 기관이나 시스템과 공유하고 통합 검색을 가능하게 하는 표준 메타데이터 체계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더블린코어가 자주 다뤄집니다. 개방연계데이터나 상호운용 시스템 구축의 기초가 되는 요소로도 언급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본 연구는 소장품 디지털화 과정에서 더블린코어의 15개 요소를 기준으로 기본 메타데이터를 입력하였다."

디지털화 사업에서 표준 메타데이터를 적용한 사례입니다.

"더블린코어만으로는 박물관 유물의 세부적인 재질·기법 정보를 담기 어려워 확장 요소가 추가로 필요하다."

더블린코어의 한계와 보완 필요성을 지적한 예문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더블린코어의 기본 요소에는 제목, 창작자, 주제, 설명, 발행처, 기여자, 날짜, 유형, 형식, 식별자, 출처, 언어, 관계, 범위, 권리 등이 포함됩니다. 박물관 분야에서는 이 기본 요소만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CDWA나 CIDOC CRM 같은 분야별 확장 메타데이터 표준을 함께 사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의할 점

더블린코어는 매우 단순한 표준이라 세부 학술 정보를 담기에는 한계가 있으므로, 박물관 소장품처럼 복잡한 정보가 필요한 자료에는 다른 표준과 병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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