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경제학 (Doughnut Economics)

국제개발협력학
한 줄 정의: 인간의 기본적 필요를 충족하는 사회적 기초선과 지구가 감당할 수 있는 생태적 한계선 사이의 안전하고 정의로운 공간에서 경제활동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제시하는 경제 모델입니다.

쉽게 풀면

도넛경제학은 경제를 도넛 모양의 원으로 표현합니다. 도넛의 안쪽 구멍은 '이보다 부족하면 안 되는 최소한의 삶의 질(교육, 물, 소득 등)'을 뜻하고, 바깥쪽 원은 '이보다 넘어서면 지구가 견디지 못하는 생태적 한계'를 뜻합니다. 그 사이 도넛 모양의 영역이 인류가 지향해야 할 안전하고 정의로운 공간입니다.

왜 중요한가

이 모델은 경제성장 자체를 목표로 삼던 전통적 경제학 패러다임에서 벗어나, 사회적 형평성과 환경적 지속가능성을 동시에 충족하는 경계 안에서 발전을 추구해야 한다는 지속가능발전목표의 통합적 철학을 시각적으로 잘 구현하기 때문입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도넛경제학은 GDP 성장률 대신 사회적 기초선 충족과 생태적 한계 준수라는 두 축으로 발전을 평가할 것을 제안한다."

도넛경제학의 대안적 평가 기준을 설명한 예문입니다.

"본 연구는 도넛경제학 프레임워크를 도시 단위 지속가능발전 계획 수립에 적용한 사례를 분석하였다."

도넛경제학의 실제 적용 사례를 다룬 연구 예시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도넛경제학은 경제학자 케이트 레이워스가 2012년 제안한 개념으로, 지구위험한계선과 사회적 기초선이라는 두 가지 기존 개념을 결합해 만들어졌으며, 이후 암스테르담을 비롯한 여러 도시가 정책 프레임워크로 실제 도입하였습니다.

주의할 점

도넛경제학은 개념적으로 설득력이 크지만, 각국이나 도시 단위에서 '사회적 기초선'과 '생태적 한계'를 구체적으로 어떻게 측정하고 정책 목표로 전환할지에 대한 실행 방법론은 여전히 발전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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