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트 (Dart)
쉽게 풀면
사람의 몸은 가슴, 허리, 엉덩이처럼 굴곡이 있는데 옷감 자체는 평평합니다. 다트는 이 평평한 옷감의 일부를 세모 모양으로 접어 박음질함으로써 옷감에 입체감을 만들어주는 기법입니다. 종이를 접어 원뿔 모양을 만드는 것과 비슷한 원리로, 평면 옷감이 몸의 곡선을 따라 자연스럽게 맞도록 도와줍니다. 여성복 상의의 가슴 부분에서 흔히 볼 수 있습니다.
왜 중요한가
다트는 의복이 인체에 자연스럽게 맞도록 하는 핵심 구성 요소이기 때문에 패턴설계 논문에서 자주 다뤄집니다. 다트의 위치와 크기, 방향에 따라 실루엣과 착용감이 달라지므로, 체형별 다트 배치와 디자인 전개에 관한 연구가 다수 이루어집니다.
어떤 절차인가
- 인체의 돌출부(예: 가슴점)를 향해 뾰족한 쐐기 모양(삼각형)의 분량을 패턴 위에 표시합니다.
- 옷감을 그 선에서 접어 두 변을 맞닿게 박습니다.
- 끝점은 몸의 도톰한 부분을 향해 뾰족하게 마무리합니다.
평평한 옷감에서 쐐기 모양을 덜어 내 양쪽 가장자리를 붙이면 얕은 원뿔 모양이 만들어지고, 다트는 옷이 몸의 곡면을 따르게 합니다. 다트의 분량은 가장자리에서 잰 폭보다 패턴에서 덜어 낸 각도로 정해집니다.
언제 쓰고 무엇을 얻나
쓰임은 신축성이 낮은 옷감으로 입체감을 만들 때입니다. 다트는 한 번 정한 뒤에도 위치와 개수를 바꿀 수 있는데, 이를 다트 전개(dart manipulation)라 하고 패턴전개의 대표 기법입니다. 다트로 빼낸 분량의 총량은 유지한 채 다른 위치로 옮기거나, 여러 개로 나누거나, 절개선·개더 같은 다른 형태로 바꿀 수 있습니다.
연구 쪽에서는 Feori와 McKinney(2017)가 Roberts의 “빼내기 재단(subtraction cutting)”을 다트 전개와 연결해, 이 방식이 다트처럼 기능하지만 겉보기에는 다트 같지 않다는 점, 여러 모양을 쓸 수 있다는 점, 이어 붙인 모양의 방향이 옷의 길이와 부피에 영향을 준다는 점의 세 가지 개념을 탐색했습니다. 3D 인체 스캔으로 가슴 다트 각도를 연구한 사례(Yuan 등, 2009)도 있습니다.
논문에는 이렇게 적는다
- 다트의 위치, 분량(폭 cm 또는 각도), 길이, 끝점의 위치를 수치로 적습니다.
- 원형 제도 기준(어떤 교재·방식의 원형인지)을 밝힙니다. 방식에 따라 기본 다트의 위치와 분량이 다릅니다.
- 다트를 이동·분할·전환했다면 어떤 방법을 썼는지, 총 분량이 유지되었는지 적습니다.
- 착의 평가를 했다면 평가 방법(관능 평가 척도, 3D 비교 등)과 대상 체형을 적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실제 논문에서
이 용어를 직접 쓴 국내 논문 문장을 아직 수집하지 못했습니다. 수집되는 대로 출처와 함께 싣겠습니다.
예시 문장
아래는 용어의 쓰임을 보여 주려고 만든 예시로, 실제 논문에서 가져온 문장이 아닙니다.
다트 위치 조정을 통한 패턴 수정 과정을 설명한 문장입니다.
다트를 활용한 디자인 응용 사례를 설명한 문장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다트는 원형 제도 단계에서 기본적으로 형성되며, 이후 다트 위치를 다른 지점으로 이동시키거나 절개선, 개더 등 다른 형태로 전환하는 다트 전개(dart manipulation) 작업을 통해 다양한 디자인으로 응용됩니다. 다트의 크기는 인체와 패턴 사이의 치수 차이에서 비롯됩니다. 다트 전개는 하나의 다트를 여러 개의 작은 다트로 나누거나 다른 위치로 회전시켜 이동하는 기하학적 원리를 따르며, 이 과정에서 다트가 담고 있던 여유분의 총량은 변하지 않고 위치와 개수만 달라집니다. 다트의 끝점은 몸의 가장 돌출된 지점(예: 가슴점)을 향하도록 설계되는 것이 일반적이며, 끝점 위치가 부정확하면 옷감에 불필요한 주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
다트는 신축성이 낮은 소재에서 입체감을 만드는 대표적 방법이며, 신축성이 큰 소재에서는 다트 없이도 유사한 효과를 낼 수 있어 소재 특성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다트를 절개선이나 개더로 전환할 때는 다트분의 양이 디자인 요소로 시각적으로 드러나므로, 단순한 기법 대체가 아니라 디자인 의도에 맞는 선택이 필요합니다. 다트 끝을 몸의 돌출점에 너무 가깝게 배치하면 오히려 뾰족한 자국이 겉으로 드러날 수 있어 약간의 여유를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트 분량은 신체의 굴곡이 큰 사람일수록 커지는 경향이 있어, 체형별 원형 개발 시 다트량의 차이도 함께 다루어지는 요소입니다.
헷갈리기 쉬운 용어
| 용어 | 한 줄 설명 |
|---|---|
| 다트 | 옷감의 쐐기 모양 분량을 접어 박아 입체 형태를 만드는 기법 |
| 개더 | 분량을 주름으로 모아 잡는 방식(다트 분량을 바꿔 쓰는 방법 중 하나) |
| 절개선 | 분량을 이음선으로 옮겨 재단선으로 처리하는 방식 |
| 여유량 | 다트가 아닌, 움직임과 맞음새를 위해 일부러 더하는 치수 |
참고 문헌
- Joseph-Armstrong, H. (2010). Patternmaking for Fashion Design (5th ed.). Pearson/Prentice Hall.
- Aldrich, W. (2008). Metric Pattern Cutting for Women's Wear (5th ed.). Blackwell/Wiley-Blackwell.
- Feori, M., & McKinney, E. (2017). From Roberts' subtraction cutting and dart manipulation: concepts for patternmaking theory. International Textile and Apparel Association Annual Conference Proceedings. Iowa State University Digital Repository.
- Yuan, W., Su, J., & Liu, G. (2009). Study on bust dart angle of 2D pattern based on 3D scanned body system. In 2009 IEEE 10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Computer-Aided Industrial Design & Conceptual Design (pp. 1396–1399). IE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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