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게중심법 (Center-of-Gravity Method)
한 줄 정의: 수요지 좌표에 물동량을 가중치로 곱해 평균을 내어 물류시설 후보 위치를 구하는 입지 기법입니다.
쉽게 풀면
여러 고객의 위치를 지도 위 좌표로 두고, 물건을 많이 보내는 곳일수록 더 무겁게 쳐서 평균 위치를 구합니다. 그 지점이 창고를 두기에 운송이 적게 드는 후보가 됩니다.
왜 중요한가
계산이 쉬워 물류센터 입지 연구의 초기 후보 선정이나 교재 사례에 널리 쓰이며, 더 정교한 최적화 모형의 비교 기준이 되기도 합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무게중심법으로 산출한 후보지를 기준으로 인근 산업단지 3곳을 비교 평가하였다."
대략의 위치를 먼저 구하고 실제 후보지를 비교했다는 뜻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x좌표는 Σ(물동량×x)/Σ물동량, y좌표도 같은 방식으로 구합니다. 운송비율이 지점마다 다르면 물동량에 운임률까지 곱해 가중치로 씁니다. 다만 이 점이 실제 거리 합을 최소화하는 위치를 보장하지는 않으며, 도로망·지가·용지 여건도 반영하지 못합니다. 거리 합의 최소점을 정확히 구하려면 Weiszfeld 반복법 같은 방법을 씁니다.
주의할 점
물리학의 무게중심 개념을 빌렸지만, 여기서는 입지 선정용 근사 기법을 뜻합니다. 시설입지문제의 최적해와 같다고 쓰지 않도록 주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