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CT (cardiac CT)

방사선학
한 줄 정의: 심전도 신호와 동기화된 촬영을 통해 심장의 움직임에 따른 아티팩트를 최소화하여 관상동맥과 심장 구조를 평가하는 CT 검사입니다.

쉽게 풀면

심장CT는 계속 움직이는 심장을 촬영해야 하는 특수성 때문에 심전도 신호에 맞춰 심장이 비교적 덜 움직이는 시점에 영상을 얻는 방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이를 통해 관상동맥의 협착이나 석회화, 심장 구조의 이상을 비침습적으로 평가할 수 있어, 가슴 통증의 원인을 감별하거나 관상동맥질환의 위험도를 평가하는 데 활용됩니다.

왜 중요한가

심장은 지속적으로 움직이는 장기이므로 심전도와 동기화한 촬영이 관상동맥 협착이나 심장 구조 이상을 왜곡 없이 평가하는 데 필수적이며, 비침습적 관상동맥 평가 수단으로 활용됩니다. 관상동맥 협착이 의심되지만 위험도가 낮은 흉통 환자에서 침습적 카테터검사를 피하기 위한 선별검사로도 활용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관상동맥 심장CT에서 좌전하행지에 중등도의 죽상경화반이 확인되었다."

심장혈관을 CT로 촬영한 결과 심장의 주요 혈관 중 하나에 어느 정도 크기의 동맥경화 병변이 발견되었다는 뜻입니다.

"심박수가 높은 환자에서는 베타차단제로 심박수를 낮춘 후 촬영한 결과 영상의 움직임 인공물이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심전도 동기화만으로는 부족한 경우 심박수 조절이 영상 화질에 중요한 영향을 준다는 점을 보여주는 서술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심박수가 불규칙하거나 빠른 환자에서는 영상 품질이 떨어질 수 있어, 검사 전 심박수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 정도를 정량화하는 아가스톤 점수는 심장CT의 부가적인 정보로 함께 산출되어, 조영제 없이도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됩니다. 관상동맥의 석회화 정도를 정량화하는 아가스톤 점수는 심장CT의 부가적인 정보로 함께 산출되어, 조영제 없이도 장기적인 심혈관질환 위험도를 가늠하는 데 참고된다. 심박수를 낮추기 위해 검사 전 베타차단제를 투여하는 경우가 많아 사전 협진이 필요할 수 있다. 조영제 주입 타이밍이 어긋나면 관상동맥의 조영 농도가 불충분해 협착 정도를 잘못 판단할 위험이 있다.

주의할 점

심장CT는 심박수가 너무 빠르거나 불규칙하면 영상 질이 저하될 수 있어 검사 전 심박수 조절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심장CT는 요오드조영제를 사용하므로 신기능 저하 환자나 조영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에서는 시행 전 위험도를 신중히 평가해야 한다. 조영제 알레르기 병력이 있는 환자는 검사 전 전처치 필요 여부를 검토해야 한다.

관련 용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