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재 (Bottom Ash)
쉽게 풀면
쓰레기를 태우고 소각로 바닥에 남는 재로, 비산재보다 상대적으로 덜 위험해서 재활용되기도 한다.
왜 중요한가
바닥재는 소각 잔재물의 대부분을 차지하므로 소각 처리의 최종 처분 부담과 매립지 수명을 결정하는 변수이며, 골재나 성토재로 재활용하는 연구가 자원순환 정책과 맞물려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재활용 가능 여부는 중금속 용출 특성에 달려 있어 용출시험과 안정화 처리가 소각재 처리 연구의 주요 주제입니다. 선별 과정에서 회수되는 철금속과 비철금속은 별도로 판매되어 처리비용 일부를 상쇄하는 부수적 수익원이 된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바닥재의 재활용을 위한 품질 검증 절차를 설명한 문장이다.
소각로 아래로 떨어지는 재는 굴뚝으로 날아가는 재보다 오염물질이 덜 농축되어 있어, 일정 처리를 거치면 건설 재료로 다시 쓸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조금 더 깊게 보면
비산재에 비해 유해성이 낮다고 알려져 있으나 소각 대상 폐기물의 성상에 따라 납이나 구리 함량이 재활용 기준을 넘는 경우가 있어 일괄적으로 안전하다고 단정할 수 없습니다. 재활용 골재로 쓰이는 경우 시간이 지나면서 알칼리 성분이 용출되거나 금속 알루미늄이 반응해 팽창하는 문제가 보고되어 숙성 처리 여부가 품질을 좌우합니다. 국가마다 바닥재의 폐기물 분류와 재활용 허용 조건이 달라 해외 사례를 국내에 그대로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바닥재는 소각로 하부에서 배출되는 비교적 굵은 입자의 잔재물로, 비산재에 비해 다이옥신과 중금속 농도가 낮아 도로 기층재나 콘크리트 골재 등으로 재활용되는 사례가 많으며, 재활용 전에는 철금속 회수를 위한 선별 공정을 거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재활용 용도에 따라 별도의 용출시험 기준을 만족해야 합니다.
주의할 점
바닥재도 재활용 전 중금속 용출 여부를 반드시 검증해야 하며, 기준을 초과하면 비산재와 마찬가지로 안정화 처리가 필요하다. 재활용 용도에 따라 요구되는 용출시험 기준이 다르므로 기준을 만족하지 못하는 바닥재는 매립 등 다른 처분 경로를 택해야 한다. 재활용 이전에 철금속 회수가 불완전하면 골재나 기층재의 품질과 안전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