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대칭긴장성경반사 (Asymmetric Tonic Neck Reflex (ATNR))

재활학·물리치료학
한 줄 정의: 영아의 고개를 한쪽으로 돌리면 얼굴이 향한 쪽 팔다리는 펴지고 반대쪽은 굽혀지는 자세를 보이는 원시반사입니다.

쉽게 풀면

아기의 얼굴을 오른쪽으로 돌리면 오른팔은 쭉 펴지고 왼팔은 구부러지는, 마치 펜싱 선수 같은 자세가 나타나는 반사입니다. 이 반사는 아기가 눈과 손의 협응을 배우는 데 도움을 주는 초기 단계이지만, 생후 6개월이 지나도 강하게 남아 있으면 몸을 뒤집거나 양손을 함께 쓰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만 1세 뇌성마비 환아에서 비대칭긴장성경반사가 지속적으로 관찰되어 양손 사용 활동에 제한이 있었다."

이 반사가 나이가 들어서도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는 뇌성마비 아동은 양손으로 물건을 다루는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설명한 문장입니다.

주의할 점

ATNR이 강하게 지속되는 아동에게 억지로 정중선 활동을 시키면 좌절감을 줄 수 있어, 반사의 영향을 줄이는 자세부터 먼저 조정해주는 접근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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