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을 위한 예술 (Art for Art's Sake)
한 줄 정의: 예술이 도덕적·사회적·정치적 효용과 무관하게 그 자체의 미적 가치만을 목적으로 삼아야 한다는 19세기 유미주의 슬로건.
쉽게 풀면
예술은 교훈을 주거나 쓸모가 있어야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아름다움 그 자체를 위해 존재해도 된다는 생각이에요.
논문에서는 이렇게 쓰입니다
Théophile Gautier, 『Mademoiselle de Maupin』서문(1835)
고티에는 유용성 중심의 예술관을 비판하며 예술이 오직 미 자체를 추구해야 한다는 유미주의적 선언을 제시했다.
주의할 점
이 슬로건을 '예술이 사회와 무관해야 한다'는 극단적 명제로 단순화하기 쉬우나, 실제 유미주의자들도 형식적 완성도를 통한 사회 비판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았다.